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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서 증인 채택·가족 의혹 두고 여야 공방

9월 14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 문제와 증인 채택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고, 9월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증인 없는 진행과 가족 관련 의혹 해명을 놓고 여야가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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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 문제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 재개 문제를 놓고 여야가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증인·참고인 없는 청문회가 ‘뉴노멀’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증인 채택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9월 15일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증인 채택이 무산돼 증인 없이 진행됐고,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과 가족 관련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후보자는 가족 관련 의혹을 해명하던 중 눈물을 보였고, 야당은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이 부족한 부실 청문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틀 사이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의 핵심 쟁점은 후보자 검증을 둘러싼 증인 채택, 자료 제출, 그리고 후보자 가족 관련 의혹 해명이었습니다. 확인된 범위에서는 9월 14일과 15일 모두 청문회가 여야 충돌 속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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